이란 핵심 공격수 마흐디 타레미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. 수적 열세에도 승부차기 끝에 이겼고 8강에서 일본과 만난다.이란은 1일 오전 1시(한국시간)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(AFC) 아시안컵 16강에서 시리아를 만났다.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위 전력이었지만 수적 열세를 겪었고 1-1 무승부 뒤 승부차기 끝에 간신히 8강 티켓을 손에 쥐었다.이란은 120분 혈투 끝 승부차기 승리로 일본과 8강에서 만나게 됐다. 현재 아시아 국제축구연맹(FIFA) 2위(이란)와 1위(일본)의
국제축구연맹(FIFA)랭킹 25위 호주가 인도(102위)와의 경기에서 완승을 거뒀지만 경기 내용 면에서는 물음표를 남겼다.호주는 13일(한국시간)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도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(AFC)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서 잭슨 어바인, 조던 보스의 연속골로 2-0 승리를 거두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. 하지만 경기 내용은 다소 아쉬웠다.2015년 자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첫 우승을 기록했던 호주는 인도, 우즈베키스탄(68위), 시리아(91위)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.이번